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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디지털서비스 이슈리포트 01 2024년 주목해야 할 10대 클라우드 동향 게시글 정보입니다.
2023.12.28 13:19
[2023-12] 디지털서비스 이슈리포트 01 2024년 주목해야 할 10대 클라우드 동향

01 2024년 주목해야 할 10대 클라우드 동향

        │윤대균 아주대학교 교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새해를 조망해 볼 시기가 도래했다. 늘 이맘때면 많은 전문 기관에서 자기 비즈니스와 관련이 있는 분야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사업 환경 측면, 기술적인 관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주로 자신의 사업 분야와 레버리지 할 수 있는 키워드를 몇 개 선정하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정비함으로써 새해를 준비한다.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에서도 2024년에 주목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여러 전문 기관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기관의 전망을 종합하여 2024년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클라우드 동향을 정리해 보겠다.

‘2024 Cloud Trend’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의 상위에 노출된 문서에서 언급하는 클라우드 동향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거론된 10개의 주제를 선정한 후 각각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그림 1 ‘2024 cloud trend’ 검색 결과

2024 클라우드 분야 관심 주제 분석

구글에서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된 문서에 등장한 주제를 약간 표현은 다르더라도 같은 의미를 지닌 것은 동일한 주제로 분류하여 각각이 얼마나 언급되는지 확인해 보았다. 또한, 내용 파악이 불가능한 유료 자료와 다른 문서를 있는 그대로 인용한 것, 그리고 주제를 개별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전망을 두루뭉술하게 서술한 문서는 제외했다.

문서 출처

문서 URL

Forbes (FOR)

https://www.forbes.com/sites/bernardmarr/2023/10/09/the-10-biggest-cloud-computing-trends-in-2024-everyone-must-be-ready-for-now/?sh=23c4c37c66d6

Simplelearn (SIM)

https://www.simplilearn.com/trends-in-cloud-computing-article

Eviden (EVI)

https://eviden.com/wp-content/uploads/2023/12/eviden-cloud-technology-trends-and-predictions-for-2024-white-paper-en.pdf

Otava (OTA)

https://www.otava.com/blog/future-of-cloud-computing/

CIONET (CIO)

https://www.cionet.com/news/10-trends-set-to-redefine-cloud-computing-in-2024

InfoSecTrain (INF)

https://www.infosectrain.com/blog/top-cloud-computing-trends/

Analytics Insight (ANA)

https://www.analyticsinsight.net/10-must-prepare-cloud-computing-trends-for-2024/

HOSTNOC (HOS)

https://hostnoc.com/7-cloud-trends-that-will-impact-it-industry-in-2024/#6-dedicated-cloud-infrastructure-as-a-service-dc-iaas

표 1 본 칼럼의 동향 분석을 위해 참고한 문서

각 문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주제를 같은 용어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상당 부분 다른 용어를 사용하거나 혹은 한 곳에서는 제목에 제시된 용어가 다른 문서에는 설명의 일부로 포함되는 등 주제가 통일되지 않아 분류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제목과 내용을 바탕으로 공통된 주제로 적합한 표현을 표 2의 ‘주제’로 임의로 정하였으며 해당 주제를 별개의 ‘동향’으로 제시한 경우 ‘언급된 출처’에 표기하였다. 문서에서 각 주제에 해당하는 중요한 키워드로 언급된 것은 ‘관련 추가 키워드’에 명시하였다. 다만 문서에서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뜻이 통한다고 판단되면 유사 키워드로 대체하였다.

순위

주제

언급된 출처

횟수

관련 추가 키워드

1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FOR, SIM, EVI, OTA, CIO, INF, ANA, HOS

8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마이크로 서비스, 서비스 메시(Mesh)

1

엣지컴퓨팅

FOR, SIM, EVI, OTA, CIO, INF, ANA, HOS

8

Edge AI, 5G, 실시간, IoT

3

서버리스 컴퓨팅

FOR, SIM, OTA, CIO, INF, ANA, HOS

7

민첩성, 비용 효율성, 확장성

4

AI/ML & AIaaS

FOR, SIM, EVI, CIO, INF, ANA

6

LLM, 대규모 컴퓨팅 파워

4

하이브리드 & 멀티-클라우드

FOR, SIM, EVI, OTA, INF, ANA, HOS

6

호환성/이식성, 워크로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산 클라우드

6

지속 가능성

FOR, SIM, EVI, INF, ANA

5

그린 컴퓨팅, 넷-제로

6

클라우드 거버넌스 & 컴플라이언스

FOR, EVI, CIO, INF, ANA

5

클라우드 주권, 프라이버시

8

클라우드 보안 및 회복 탄력성

FOR, SIM, EVI, ANA

4

제로 트러스트, AI 기반 보안, 재난복구(DR)

9

DaaS(Data as a Service)

EVI, INF, ANA

3

데이터옵스(DataOps), 데이터패브릭, 프라이버시, 데이터 주권

10

실시간 클라우드 인프라

FOR, INF

2

비디오 스트리밍, 실시간 컨퍼런스

10

노-코드, 로우-코드

FOR, SIM

2

AI, 개발 민주화

10

인더스트리 클라우드

EVI. HOS

2

산업 특화 클라우드

10

자동화

SIM, OTA

2

데브옵스, CI/CD

10

FinOps

INF, HOS

2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재무 거버넌스

15

클라우드 주도 혁신 및 전환

FOR

1

신기술 적용

16

데브섹옵스(DevSecOps)

SIM

1

시큐어 코딩, 자동화, CI/CD

17

블록체인

SIM

1

BaaS(Blockchain as a Service)

18

양자 컴퓨팅

ANA

1


19

5G Integration

ANA

1


20

DC IaaS
(Dedicated Cloud IaaS)

HOS

1

확장성, 탄력성(Elasticity), 위치와 상관없는 사용량 기반 가격정책 

표 2 주제별 언급된 출처 및 출현 횟수

표 2에서 상위 8개는 50% 이상의 문서에서 비교적 ‘명확하게’ 언급된 주제들이다. 9번째 ‘DaaS’의 경우 구체적으로 이를 언급한 문서는 하나이지만 데이터 분석 및 생태계를 언급한 다른 문서도 포함하여 횟수를 계산했다. 또한, DaaS의 관련 키워드에 포함된 ‘데이터 주권’은 6번째 ‘클라우드 주권’과도 유사한 의미임에도 각기 다른 카테고리에서 언급되어 표에서는 별개로 분류하였으나, 해당 문서에서 이를 언급하였기에 관련 키워드에 포함했다. ‘프라이버시’도 여러 군데에서 보이는데, 이 역시 해당 문서에서 이를 각기 다른 주제에서 주요 키워드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4번째의 하이브리드 & 멀티클라우드는 6번 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사실 모든 문서에서 간접적이나마 다른 주제를 설명하며 언급된 적이 있으므로 사실상 모든 문서에서 다루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은 모든 문서에서 주제로 다루었다. 그런데, 4번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10번째 자동화, 16번째 데브섹옵스도 넓은 의미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의 핵심 요소이므로 이를 하나로 모아 분류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데브섹옵스의 경우 자동화 및 사이버 보안의 영역과도 교차하기 때문에 무리하여 합치지는 않았다.

하나 더 언급하고 싶은 것이 있다. 위 표에 별도 주제로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시민 개발자’라는 주제를 든 곳이 두 군데 있다. 아마 어느 한 문서가 다른 문서를 참조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로우-코드/노-코드 도구가 실제 문제를 푸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또한,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호출하여 구현할 수 있으므로 이젠 충분한 전문교육을 받지 않은 개발자도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시민 개발자’로 표현한 것이다. 이런 개념은 표의 여러 주제에 이미 묵시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별도 주제로 명시하지 않았으나 ‘시민 개발자’라는 용어가 플랫폼으로서의 클라우드의 역할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 굳이 짚어보았다.

이제 필자가 선정한 10대 동향 주제를 발표할 차례다. 다만 표 2에 10번째 항목이 5개라 이를 모두 선정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고, 그렇다고 9개만 선정하자니 뭔가 아쉬워 나머지 하나 10번째를 임의로 ‘자동화’를 선택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10대 동향 끝부분에서 언급하겠다.

2024년 주목할 10대 클라우드 동향

이상과 같이 선정한 2024년 10대 클라우드 동향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1.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컨테이너와 마이크로 서비스로 대표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은 이미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이제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기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전환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 2.엣지컴퓨팅
    5G 상용화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이 엣지컴퓨팅이다. 주요 통신사들이 자체적으로 엣지컴퓨팅 솔루션을 제시하였고,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들도 엣지컴퓨팅을 위한 서비스를 속속 개시한 바 있다. AI 활용이 모든 분야, 특히 IoT, 보안 모니터링 등 실시간 응답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산되며 ‘엣지 AI’로서 다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에는 엣지 AI 구축 및 활용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3.서버리스 컴퓨팅
    IaaS, PaaS, SaaS에 이어 클라우드컴퓨팅의 새로운 개념으로 등장한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관점에서의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버리스 컴퓨팅이 이미 꾸준히 활용되어 오고 있다. 컴퓨팅 자원을 미리 확보해야 하는 부담 없이 필요한 코드만 적시에 실행시키는 서버리스 컴퓨팅 모델은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서버리스 컴퓨팅에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클라우드컴퓨팅 사용 명세서를 매우 세분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꼭 필요한 코드만 실행함으로써 확장성도 담보하면서 비용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 이러한 모델은 AI 적용을 위한 고가의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때 더욱 유용하다.

  • 4.AIaaS(AI-as-a-Service)
    대형 언어 모델(LLM)에 기반한 생성형 AI와 같은 기능이 기업에서의 필수 요구사항이 되어가는 추세다. 막대한 규모의 매개변수를 활용하는 LLM이 대부분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의 핵심 서비스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이제 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LLM 기반 다양한 서비스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컴퓨팅 공급자의 천문학적인 투자가 2024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 5.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이미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혹은 멀티-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멀티-클라우드에 기반한 유연한 클라우드 활용 전략이 비용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함께 활용함으로써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그리고 실시간 성능을 담보하는 차원에서도 유리하다. 하지만 워크로드 호환성, 데이터 거버넌스 등 고려해야 할 복잡한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앞으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를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 6.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주요 대형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모두 자체 운영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넷제로(net-zero)를 약속했다. 아마존은 204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목표를 10년 앞당기겠다고 하고 있다. 구글도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100%를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생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실제 실현 가능 여부를 떠나, 친환경적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요구는 2024년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다.

  • 7.클라우드 거버넌스 & 컴플라이언스
    퍼블릭 클라우드의 활용이 확대되고, 특히 대형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가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 프레임워크(Regulatory Frameworks)’는 데이터 보안 및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기본적으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반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크게는 국가 레벨에서의 규제 프레임워크도 필요하다. 클라우드 주권(Sovereign Cloud), 데이터 주권도 올바른 클라우드 거버넌스를 통해 가능하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신뢰’가 구축되어야 클라우드 확대도 가능하다. 따라서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최고 우선순위로 검토해야 할 주제이다.

  • 8.클라우드 보안 및 회복 탄력성(Resilience)
    암호화, 인증, 재난복구 등과 같은 전통적인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 요건을 넘어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보안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가 클라우드컴퓨팅에 적합한 모델로 주목을 받는 이유다. 멀티-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서버리스 컴퓨팅 등 클라우드컴퓨팅의 추세는 더욱 분산된 환경에서 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포인트가 늘어난다. 이런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으로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AI 기능의 고도화는 해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 줄 가능성이 있다. 마찬가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 수단으로서의 AI 기반 보안 기능을 상용 보안 도구에 점점 더 많이 탑재하고 있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모델에서의 보안 복잡도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AI 활용이 불가피하다. 2024년에는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다.

  • 9.DaaS(Data-as-a-Service)
    광범위한 데이터 세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것은 당장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진다. 이에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DaaS의 성장세로 이어질 전망이며, 따라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도 더욱 강력한 DaaS 솔루션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업을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인 만큼 보안이 강화된 플랫폼이 필수다. 또한, 산업별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도메인 특화 서비스로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 명확한 규제와 컴플라이언스를 담보하는 조건으로 데이터 공유와 같은 생태계로 발전도 전망해 볼 수 있다.

  • 10.자동화
    자동화 범주에는 데브옵스, 데브섹옵스가 포함된다. 더 나아가 인프라 형상 관리도 자동화함으로써 CI/CD 및 데브섹옵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연하고 민첩한 클라우드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클라우드 운영에 있어서 수동 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인적 실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에서 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는 필수 요소이다. 개발과 배포뿐만 아니라 보안에서도 상당 부분 자동화는 필수이다. 제로-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에서도 자동화는 성숙도의 기준을 가름하는 주요 척도이다.

맺으며

2024년 클라우드 동향을 살펴보면 새로운 키워드나 생소한 개념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에서 계속 논의되어 오던 주제들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부 주제는 “이게 왜 또 지금 나오지?” 할 정도의 다소 오래된 주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만큼 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이 성숙해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2024년 주목할 트렌드를 통해 뭔가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를 찾는 것보다는, 클라우드컴퓨팅 확산에 맞추어 시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주요 아젠다를 설정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클라우드 사용자라면 2024년 클라우드 활용 전략 수립 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클라우드컴퓨팅 공급자라면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고 향후 기술 및 비즈니스 로드맵을 위해 주제별로 더 깊은 검토를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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